*내돈내산입니다.
목차
집에서 컴퓨터 작업 하는 경우가 많아
틈틈이 보조운동 하면 좋을 것 같아서
덤벨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하고 귀여운 걸 사려다가
쇠맛이 느껴지는 괜찮은 걸로 구매하게 되었네요.
직접 사용해 보니 만족도도 높아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제품 정보
https://link.coupang.com/a/b1VL9i
디에이치스포츠 PEV 육각 아령 6kg, 2개 45,800원
개인적으로 쇠질의 그립감도 있고
무게도 근육 자극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참고용으로 올려봅니다.
제가 구매할 땐 42,590원인데 벌써 많이 올랐네요.
45,000원 정도라 생각하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품 설명
매우 큰 박스로 배달이 오네요.
흔들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박스를
열심히 포장한 모습이 보입니다.
아령 포장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비주얼이 좋네요.
커터칼과 크기 비교 모습입니다.
막상 보면 엄청 큰 모습은 아니지만
사진으로 보니 꽤 커 보이네요.
비닐을 벗겨보니 깔끔하네요.
육각형이어서 바닥에 고정도 잘 되고 괜찮습니다.
옆모습엔 6kg라고 박혀있어서
헷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은근 마감 재질이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티가 나진 않아서 괜찮네요.
일단 사용하기 전에
얼마나 더러울 까 생각하면서 물티슈로 닦았는데
나름 깨끗해서 만족했습니다.
마감이 가끔 이상한 건지 튀는 부분이 있는데
모를 땐 괜찮았는데 튀어나왔으니 계속 신경 쓰이네요.
근데 저거 뜯으면 큰일 날 것 같아서 무시했습니다.
사용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마감은 되게 좋습니다.
궁금점
Q. 덤벨은 몇 kg가 가장 좋을까?
이 부분은 정답이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춘 제품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저도 몇 kg짜리를 구매할까 고민 많았는데
3kg나 적은 건 너무 가벼워서 당황했습니다.
6kg는 돼야 팔굽혀펴기나 런지나
다른 운동할 때 자극이 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6kg를 처음 들어보면 꽤 무거워서
당황하실 수도 있어서 헬스장에서 들어보시거나
한 번 체감해 보시는 게 베스트 같네요.
여성분들은 3kg도 많이 하시는데
직접 들어보는 게 최고입니다.
Q. 가격이 45,000원인데 그냥 헬스장 가는 게 낫지 않나요?
맞는 말입니다. 반박이 쉽지 않네요.
헬스장은 제대로 된 자세를 배우려면
PT 등의 추가 요금이 들어갑니다만
장기적으로 볼 땐 무조건 헬스장이 맞는 것 같네요.
뭐 친구들에게 배워도 되니까요.
하지만 아령이나 덤벨을 구매하신다는 건
그만한 사유가 있는 거겠죠?
저는 집에도 간단한 운동기구가 있어도
나쁘지 않다는 주의라 구매했습니다.
Q. 더 저가형은 없나요? 플라스틱도 있던데?
가벼운 거라면 플라스틱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인데
개인적으로 그립감도 그렇고 `쇠질`의 재미가 없어서 별로라 생각합니다.
또 오래된 플라스틱 재질은 코팅과 내부 사이의 벌어짐으로
그립감이 아주 별로일 수도 있어요.
또 미끄러지는 것, 그립감이 쇠맛이 넘사인 것 같습니다.
Q. 덤벨을 들고 다른 운동 추천하나요?
보다 높은 강도의 운동을 원하면 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저도 유튜브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효과를 높이시길 바랍니다.
Q. 무게조젤 아령보다 이게 나은 가요?
저도 무게조절 아령을 구매하려고
유튜브나 구글링을 엄청 찾아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단점이 클 것 같더군요.
일단 가격이 비쌉니다.
괜찮은 거 사려면 20 이상 투자해야 하는데
그러면 그냥 시간 내서 헬스장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운동할 시간은 있는데 헬스장 갈 시간이 없다는 게
어불성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20 정도 제품이어도 플라스틱이나 비슷한 재질이 많아
불량제품은 이격감이 있어 불편하다고 하더군요.
그립감도 별로라는 평도 많아서 투자하기가 무서웠습니다.
물론 아령이 없는 것보단 있으면 좋겠지만
20주고 투자했는데 운동할 때 똑딱똑딱 소리 나면서
제대로 고정이 안 돼 있으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제품을 원한다면 비추하지만
그래도 운 좋게 잘 고른다면 엄청 편리할 것 같네요.
Q. 홈트 아령이 정말 도움이 되나요?
가벼운 무게이지만 어쨌든 웨이트 트레이닝이기 때문에
무산소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고강도 운동을 원하면
헬스장에 가서 바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령이나 덤벨을 구매하시는 이유는
저강도 운동을 고반복을 하기 위해 하는 건데
도움이 되는지 질문하시면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육각형 아령은 팔굽혀펴기에 사용할 수도 있고
런지 할 때나 스쿼트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보조운동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 사용 시 불편한 점은 없나요?
개인적으로 보관할 때 주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습기 많은 곳에서 사용하게 되면 녹슬어서 오래 못 쓰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겹쳐서 보관하면 부딪히면서 긁히거나 눌릴 수도 있는 위험이 있고,
침대에서 누워서 사용하다가 던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무거운 아령이나 덤벨이라면
개인적으로 침대 위에 올려놓기 부담스럽기도 하네요.
후기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습니다.
6kg가 막상 들어보면 초심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무게라 적응되지 않으면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AB 슬라이드와 덤벨을 이용한 런지나 스쿼트나
팔굽혀펴기를 자주 하는데
확실히 덤벨 없이 하는 것과는 자극의 차이가 큰 것 같네요.
처음엔 평소에도 가볍게 들고 다니려고
3~4kg 제품을 구매하려 했는데
자극을 위해 6kg 제품을 구매하길 잘한 것 같습니다.
자주 들고 사용하다 보니
보다 가벼운 무게가 있으면 좋겠다곤 생각합니다.
3~4kg짜리 제품은 집에서 편하게 들고 다니기 위해
구매해 볼까 고민되기도 하네요.
개인적으로 틈틈이 아령으로 운동하는데
만족감 되게 좋습니다.
하지만 고반복 운동 아니고 조금만 할 거라면
헬스장 가서 고중량으로 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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