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했습니다.
단체로 식사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고
정육식당이라 가격도 괜찮은 편이고
연중무휴로 11시~22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네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쓰여있네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이쪽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들어가서 바로 왼쪽을 보시고,
고기를 먼저 구매하면 자리로 가는 시스템이네요.
메뉴판을 보면 소고기는 투플(++)만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준비된 소고기들이 진열된 모습입니다.
바로 포장구매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격은 다양한데
소고기는 조금 비쌉니다.
대신 맛있겠죠...? 아마도
포장가격도 옆에 간단하게 나와있네요.
돼지갈비 300g에 12,900원이면 싼 편인데
1.2kg면 7% 할인돼서 47,600원이니
생각보다 좋네요?
반찬은 무한리필이네요.
드실 만큼만 편하게 가져가면 될 듯합니다.
(전 어차피 다 먹어서 남길 걱정은 없네요)
밑에 메뉴판에 나와 있듯이
상차림비 3천원이 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꽤나 넓죠?
저 기와집 안으로 들어가면
더 조용하게 먹을 수 있네요
(룸은 아님)
점심특선(돼지갈비) 등
정말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저희는 한우 위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상차림 모습입니다.
테이블을 2개 잡았습니다.
양념게장도 나오는데 맛있습니다.
짜잔~ 한우 살치살입니다.
비주얼이 정말 좋네요.
위에 영수증을 보니까 한 판에 8만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소고기는 가격이 꽤 나가는 편이지만 맛있습니다.
열심히 구워서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표고버섯 확대샷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어서 촉촉한 모습이 보이시나요?
맛있네요.
그리고 고기는 못 찍어서 죄송합니다.
살치살은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게 일품이네요.
이미 배 속으로 들어갔네요.
이번에는 한우 치마살입니다.
마블링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벌써부터 맛있게 생겼네요.
버섯과 함께
열심히 구워주고
확대샷입니다.
초점이 좀 나갔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만 먹어도 맛있지만
역시 밥을 먹어야 식사를 마친 것 같네요.
밥 먹기 위해 된장찌개도 시켰습니다.
후식으로
밥이랑 같이 먹을 돼지갈비입니다.
소고기랑 다른 비주얼이네요.
비주얼이 정말 맛있어 보이죠?
밥도둑입니다.
마지막으로는 후식냉면입니다.
후식은 5천원이고, 식사냉면은 9천원이네요.
저는 고기 먹을 땐
이 시원한 국물이 들어가야 합니다.
짜잔~
깔끔하게 설거지한 모습입니다.
소고기부터 돼지고기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구비 돼 있습니다.
나가면서 콘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 딱입니다.
옛날에는 모든 가게에 이런 게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든 것 같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벽을 보니 요리 경연대회 대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도 있습니다.
맛집 인증마크 같네요.
꽤나 건물이 큽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도 가능해요.
추워서 흔들렸네요
공식 홈피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가게 내부 규모에 비하면
주차장이 좀 작은 것 같네요.
위에 적었다시피
연중무휴에 오전 11 ~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니
편하게 올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단체회식이나 가족식사에 좋은 것 같습니다.
다들 맛있게 즐겨보세요.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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