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도 간월암_서산 가볼만한 곳(여행지)

간월도를 오면 간월암을 봐야합니다. 간월암은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고 저처럼 걷는 걸 좋아하시면 간월암 보기전에 주변 경치를 위해 한 바퀴 둘러봐도 좋습니다.

간월도 바다 뷰

주변을 걸어보니 바다가 너무 이쁘네요. 파도 소리도 너무 좋습니다. 간월암 가기전에 물을 만져볼 기회가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 몇몇 구역은 출입 시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변 출입경고 문구를 잘 보셔야 합니다.

 

 

간월암 근처 풍경

간월암 주변에 카페도 많지만 들어가기 직전 항상 맞이해주는 생선들입니다. 경사 직전에 바로 있어요. 주변주변 둘러볼 게 많습니다.

 

간월암 가는 길

간월암은 물 때를 잘 보셔야 합니다. 들어가기전 시간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같은 경우 13:40 ~ 15:30 입장 금지 였습니다. 저희는 13시에 가서 아슬아슬했네요.

 

간월암_1층 가게

관광지라 역시 관광품을 많이들 사러 오는 듯 합니다. 일부만 찍었지만 신기한 것도 많네요. 제 친구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간월암_소원 등불

바로 올라갈 수 있지만 저희는 돌아가는 길로 선택했습니다. 2층 올라가는 길에 소원 등불들이 쭉 걸려있습니다. 5천원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하셨네요.

간월암_범종각

2층에 올라가면 바로 맞이해주는 범종각입니다. 작년에 상량식 봉행해서 올해 초 타종식도 했다고 하네요. 멋지기도 하고 바다와 바람이 어울리니 운치가 있습니다.

 

간월암_사철나무 포토존

정중앙을 보면 사철나무 포토존이 있습니다. 꽃도 그렇고 되게 이쁩니다. 은근히 사진 찍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네요.

 

간월암_보호수(팽나무)

한 샷에 안 담겨서 광학카메라로 찍었는데 외곽이 좀 이상하네요. 엄청난 위엄을 자랑하는 팽나무네요. 정말 멋진 나무입니다.

간월암_소원종

또 다른 입구 앞에는 소원종과 각종 소원에 대한 기도(기부?)의 표시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기부는 안 했지만 몸 건강히 코로나가 사라지기를 기도했습니다.

 

간월암_다른 문(출입구)

문이 되게 이쁩니다. 문에서 인생샷 하나씩 찍기를 추천합니다.

 

 

간월암_나가는 길

시간이 13시35분이 되니 물이 들어오는 게 보이네요. 이 뷰도 이뻐서 한 컷 찍었습니다. 다들 물 때 시간 잘 보고 갇히면 안 됩니다.

 

간월암_주변 풍경

주변에도 볼 게 많습니다. 특히 저녁에 일몰시간에 맞춰서 오시면 더 이쁜 풍경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평일에 일할 때는 일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지만 근무지가 근처라면 여름에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ㅎㅎ

 

해미 IC에서 나오면 25분정도, 홍성IC에서는 16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다들 오셔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