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화곱창_ 수원 성균관대 앞 새로 오픈한 곱창집
5. 8.(일) 어버이날 기념 부모님을 모시고
수원 성균관대 앞 새로 오픈한 곱창집을 찾아갔습니다.
저희는 먼저 모둠 2인분 시켰습니다.
* 볶음밥 5,900원인 이유에 대해 여쭈어보니 900원으로 가격 통일하셨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처음은 된짱찌개를 먼저 주네요. 맛있습니다.
거의 다 먹고 알았는데 밥도 들어가 있었어요. 깜짝 놀랐네요.
처음 메뉴 나올 때 사장님께서 불쇼도 해주셨습니다.
염통을 바로 먹어서 금방 사라졌네요.
곱창 한 컷
특양구이도 한 컷
사장님이 계란찜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어버이날 부모님 모시고 오는 분들에게 서비스라고 ㅎㅎ
중간에 먹다가 찍었습니다 ㅎㅎ 곱창 맛있네요
그리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입니다.
비쥬얼도 이쁘니까 더 맛있네요.
설거지 버릇이 나왔네요.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곱창이 오랜만이라 더 맛있게 먹었네요.
전체적인 양은 보통이고 볶음밥이 좀 부족할 수 있다고 생각드네요.
* 저는 원래 밥을 많이 먹는 편이라 적당히 아쉬운 느낌이었지만 부모님께서는 딱 좋다고 하셨습니다.
수원 성균관대 후문 쪽에 바로 있어서 장소도 되게 좋았습니다.
저녁 첫 손님이기도 했고 사장님께서도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누나가 수원 오면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 내돈내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