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투자했습니다.
25년도 3월 CONY 배당금은 $0.5989로
약 $0.6로 877.5원입니다.
당시 주가가 $10.17였기에 약 5.89%입니다.
2월 배당금은 $1.05로
비율이 8%였던 것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네요
1년간 배당금 정리와 투자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CONY 25년 3월 배당금
CONY를 포함한 일드맥스 C그룹 배당금 현황입니다.
CONY 3월 배당금 현황입니다.
$0.5989라니 처참하네요.
하락장을 만나면 이렇게 나락을 가는 것 같네요.
ROC는 94.78%로 거의 환급 느낌인데요
미국에선 이 퍼센티지에 대해 세금을 안 뗀다고 합니다.
ROC가 100% 근처인데 우리나라는
이것도 배당 세금을 뗍니다. 참 너무 하죠
많은 분들이 항의하고 있다고 하는데
ROC에 대해서는 세금 안 떼고 환급을 받았으면 합니다.
투자 내역
하락하길래 매력적인 가격이라 생각하고
10.9에 1400주 정도 들어갔습니다.
슬프게도 배당락일이 아직인데 더 떨어지더군요.
손실 헷지용으로 팔고 다시 9.54에 매입했습니다.
약 2천만 원을 넣고 100만 원 배당을 받았습니다.
$844.45 배정됐고
15%인 $126.67 제외하여
$717.78 들어왔습니다.
국내 세금은 14% 로 떼기에
미국주식 배당처럼 14%를 초과하는 세금에 대해선
따로 더 세금을 떼지 않습니다.
이중납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126달러나 세금 떼는 게 마음이 은근 아프네요.
시세차익 22%보단 낫긴 한데 참 어렵습니다.
배당락을 만나면 계속 내려갈 텐데 쉽지 않네요.
원금이 깎이는 모습을 보니 조금 언짢습니다.
배당주는 저랑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배당락을 만나면 계속 내려갈 텐데 쉽지 않네요.
세금 이슈와 절세 전략
고배당 ETF 투자 시 배당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와 건강보험료가 더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역가입자라면 더 조심해야 하고
직장가입자라면 합산 8400만 원까진 결과적으로 괜찮지만
8400을 초과할 수도 있기에 2000만 원 아래로 만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JEPI나 JEPQ에 비해 배당이 큰 일드맥스는
적은 금액으로 고배당이 되어 2000만 원 채우기엔 좋네요.
투자 금액을 조절하거나 법인 계좌를 활용하는 방법도
절세 전략이 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향후 전망
저는 MSTY도 200만 원가량 들어가 있는데
MSTR은 코인도 많이 보유 중이라
이번 하락장에서 오히려 조금 올라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cony는 마이너스인데 msty는 20% 올랐네요.
cony가 고배당으로 유명해서 들어간 건데
작년 비트코인 반짝 오를 때의 거품 같기도 합니다.
애초에 변동성도 크기에 꽤나 무서운 상품 같네요.
4년 주기인 반감기가 27~28년 즈음 오니까
그전에 한번 코인이 하락하고 올라올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점이라 들어갈만하지만
장기투자는 약간 회의적입니다.
마무리
TQQQ를 나름 고점에 팔고
배당주 한 번 타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하락장 후 상승장을 대비한다면 어울리는 상품은 아닙니다.
커버드콜이라 상승분이 못 따라오기 때문에
하락할 땐 나쁘지 않아도 못 올라옵니다.
그래도 저점이라 생각하고 달러 복사기, 달러 자판기라 생각하고
그냥 여윳돈 던져놓으신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네요.
헷지용이면 더 좋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하락장엔 그냥
버크셔 해서웨이를 사는 게 수익률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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