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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57

영화네 소 한마리_양주 옥정동 소고기, 삼겹살 맛집 추천 포천 아트밸리를 갔다가 양주로 돌아와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싶었습니다. 물론 친누나 집 양주 쪽은 아는 맛집이 없어 고민 고민하다가 소고기집 '영화네 소 한마리' 가게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업시간은 확인 못 했지만 월요일은 휴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가기 전 확인 필요한 것 같네요. 가게 내부모습입니다. 오른쪽에도 좀 더 있지만 안 담겼네요. 사람은 한 50~60명은 수용 가능한 크기로 기억되네요. 일반적인 고깃집 모습입니다. 우측에 두 테이블 정도 손님이 계셨습니다. 단품이 180g에 15,000원정도 하네요. 일반 소 한 마리가 700g에 5만원이니까 나쁘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 스페셜 소 한 마리가 1kg에 60,000원이니 무조건 이거 시키라는 뜻 아닌가 싶네요. 또 술도 소주와 맥주가 5천원도.. 2022. 9. 22.
망향 비빔국수_경기도 포천 맛집 추천(잔치국수, 등심돈까스 등등) 포천 아트밸리 가기 전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망향 비빔국수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망향 비빔국수는 1968년부터 연천에서 시작해서 50년 전통이 있는 가게입니다. 맛있는 건 물론 인근 군인들에게 반값에 해주시는 등 엄청 유명한 곳이더군요. 오후 2시 넘어서 갔는데도 저희 앞에 5팀 정도 있었어요. '정말 맛집이구나.'하고 기대하면서 기다렸습니다. 가서 가장 먼저해야할 것은 대기 등록하는 것입니다. (위 사진은 나갈 때 찍은 모습입니다.) 순서가 되면 앞에 주문하는 곳에서 주문하고 원하는 테이블에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순서가 되었을 때 부재중이면 취소가 된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포장도 되는 군요. 가게가 비빔국수인 이유가 있겠죠? 저희는 비빔국수 2, 잔치국수 1, 통등심 돈까스 1, 갈비만두를 시.. 2022. 9. 21.
쑝쑝돈까스_수원 정자동 중심상가 돈까스 맛집 추천 오랜만에 수원에 올라와서 친구들을 만나고 헤어지기 전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으려고 주변을 둘러보던 중 새로운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쑝쑝돈까스 집입니다. 이름을 멍하니 보다가 '쑝쑝은 무슨 뜻일까?' 하며 들어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조금 좁다고 느껴집니다. 많아야 20명이 앉을 수 있을까 말까 하니까요. 테이블도 4인용과 2인용이 있는데 최대한 자리를 확보한 느낌이 나서 더 좁게 느껴집니다. 음식 주문은 들어가자마자 우측편에 무인 포스기가 있어서 주문하면 돼요. 가게가 좁으니 2인용 테이블과 무인 포스기도 붙어 있고 혹시 손님이 몰린다면 가게 문도 막아버리는 상황이 나올 것 같네요. 메뉴판입니다. 잘 안 보이실테니 클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돈까스집에 처음 왔으면 당연히 돈까스가 얼마나 맛있는지를 확인해.. 2022. 9. 17.
어느덧 오늘_포천 브런치 카페 추천(아트밸리 근처) 포천 아트밸리를 다녀온 후 식사를 하기 전 간단하게 요기가 하고 싶었어요. 등산을 갔다 온 느낌이라 그런지 시원한 음식이 먹고 싶었고 그중 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찾다 보니 오게 되었습니다. 들어오시면 정면 왼쪽 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기억으로는 10대 정도, 앞마당까지 하면 더 많이 주차가 가능합니다. 고양이 로고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안에 들어오면 더 이쁘네요. 보시는 것처럼 식물도 잘 가꾸었고 전체적으로 넓고 조명도 이뻐서 분위기가 정말 좋습니다. 자리를 보면 공간이 엄청 여유로워서 더 편안하고 좋네요. 다시봐도 넓은 느낌입니다. 라임청, 자몽청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플한 조각케잌같은 디저트도 보이네요. 거의 한 끼 가격이지만 감성이죠. 메뉴판도 ..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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