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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57

돈금정_대전 동학사 돼지갈비 맛집 추천(점심특선 내용 포함) 계룡으로 출장 가는 길, 같이 가는 분의 추천을 받아 고깃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녁도 아니고 점심인데 고깃집을 추천해주실지 몰랐어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앞 쪽에 들어가면 큰 안내판이 있습니다. 숯불갈비와 냉면을 강조한 모습이네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조합이고 점심으로 먹기에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은 편입니다. 한 30대 정도는 주차 가능한 것 같아요. 지금 사진은 먹고 나온 사진이라 별로 없어보이는데 제가 도착했을 때는 주차장도 꽉 차 있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가게 왼쪽 편에 야외 테이블이 많네요. 가게 안에도 좋지만 밖에서 선선한 바람과 함 께 드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이네요. 다만 이 날은 더워서 에어컨이 있는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돼.. 2022. 7. 5.
부라보 쪽갈비_수원 성대점 쪽갈비 맛집 강력 추천 요즘따라 주변 맛집을 찾아다니며 고민하고 있을 때, 예전에 많이 갔던 가게가 생각났습니다.오늘은 예전에 가족과 함께 엄청 자주 갔었고 친구들하고도 자주 먹으러 갔던 쪽갈비 집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가게 상표가 원래 이랬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이전 이름이 '더맛구이구이 쪽갈비'였네요.      가게도 확장됐습니다. 사실 장사가 잘 되지만 내부가 좀 좁아서 미리 전화하고 예약하고도 많이 갔는데 커져서 훨씬 좋네요. 진짜 장사 잘 됐나 봐요. 뿌듯합니다. (창문 정도는 제가 달지 않았을까 싶네요)  기본적인 상차림 모습입니다. 저희는 쪽갈비 기본+매운맛 반반(31,000원)에 맥주 3잔을 시켰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못 찍었는데 술 가격은 따로 안 나와있었어요. 총 계산 가격을 보니 맥주는 한 잔에 5,000원.. 2022. 7. 4.
카페코지_서대전역 코코넛 스무디 카페 추천(크러플 맛집) 친구 집들이 후 서대전에서 수원 올라가기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할 가게를 찾고 있었는데 친구와 친구 강아지 순심이도 있어 가게 선택에 고민이 많았네요. 다행히 이쁜 카페가 눈에 띄었는데 강아지 등 반려동물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가게 들어가기 전 문 왼쪽을 보니 넓게 뻥 뚫린 공간이 마련돼 있네요. 디자인이 엄청 잘 돼 있습니다. (인스타 감성 뿜뿜) 여기 앉아서 바깥 경치를 보며 쉬었다 가려고 했지만 너무 덥고 습하더군요. 날씨가 좋지 않은 이상 바깥은 별로인 것 같습니다. 에어컨이 있는 내부가 훨씬 좋아요. 카페 코지 음료 메뉴판입니다. CAPHE는 베트남어로 커피라는 뜻이고 Cozy는 아늑한, 편안한이라는 뜻인걸 보니 편안하고 아늑한 커피, 카페라고 보는 게 맞겠네요. 찾아보니까 코코.. 2022. 7. 2.
이차돌_수원 정자동 중심상가 차돌박이 맛집 친구랑 같이 투썸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저녁을 먹으려다보니 갑자기가 고기가 땡겨서 바로 옆에 있는 이차돌 가게를 가게되었습니다. 3명인 저희는 먼저 차돌박이 4인분을 시켰습니다. 150g에 8,900원이면 나쁘지 않은 거겠죠? 차돌삼겹도 있는데 그냥 대패삼겹살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전에는 차돌삼겹이 더 쌌는데 같은 가격이다보니 제 입장에서는 '굳이?' 라는 입장입니다. 최근에 너무 두툼한 고기를 맛봐서 그런가봐요. 기본 상차림 모습입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색감이 바꼈네요. 파무침하고 기본 소스입니다. 달달한 간장느낌하고 매콤한 양념느낌 소스인데 저는 간장느낌이 제 스타일이네요. 소금을 찍어 먹고 싶으신 분들은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차돌작이 4인분입니다. 한 접시에 2인분씩 인가보네요..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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